특별한 날.

Diary/Bundang Life 2009/02/02 02:11 wesm

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.
오늘의 일기 끝~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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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2/02 02:11 2009/02/02 02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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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야식으로 맥도널드를 배달시켜먹을 때의 일이다. 옆 실에서 맥도널드를 배달시켜먹었다길래 우리도 시켜먹어보려고 인터넷으로 근처에 있는 맥도널드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했다.

"여보세요?"

(남자목소리) "네, 여보세요?"

(어? 이상하다. 맥도널드입니다~ 가 아니네?) "저, 거기 맥도널드죠?"

"비밀입니다."

(잘 못 들은 줄 알고) "네?"

"비밀입니다."

(뭐라는거지?) "거기 맥도널드 아니에요?"

"비밀입니다."

(혹시 비밀이라는 카페나 음식점인건가?) "네? 비밀이 뭐에요?"

"비밀입니다."

(뭐지? 나랑 연애하자는 건가? 내가 뭘 물어보든 또 비밀이라고 할 거 아냐. 뭐라고 해야되지? 당황당황)

뚝!

10초동안 무서웠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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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1/24 01:39 2009/01/24 01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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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시

Diary/Bundang Life 2009/01/23 02:53 wesm

그간 해왔던 일을 공식적으로 세상에 공개할 날이 이제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. 나는 대략 본격적으로 참여한지 1년 어떤 사람은 2년 그리고 적은 수의 몇몇은 3년 정도 된 일이다. 3개월을 앞두고 있으니 책임있는 자리에 있으신 분들은 심리적 압박이 점점 심해지고 실제로 손가락을 놀리는 사람들은 야식비의 압박이 점점 심해진다. 새벽 세 시가 되어 가는데 아직도 불이 훤한 방이 절반은 되는 것 같다. 그래서 회식비를 야식비로 전향해서 사용중이다. 오늘은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었다. 출시를 빨리 해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.
그간 내가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해왔던 일 중에 가장 큰 프로젝트의 그래봤자 시작이지만 하나의 방점이 될 시간이 다가오고 주변사람들이 느끼는 긴장감이 조금씩 드러나니 나도 좀 긴장이 된다. 그리고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답답함과 의심이 피어날 때 믿음을 가지고자 스스로 췌면을 걸어보기도 한다.

이제 퇴근할 참인데 그냥 나가기 왠지 허전해서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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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1/23 02:53 2009/01/23 02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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